2009 / 12 / 20 :: 2009/12/21 00:14
1.
잡담 한마디...
가끔 진짜 시간이 남아돌아서 포스팅에 이래저래 참견하는 사람이 있는데.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한다.
자신의 호불호를 나한테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. 난 다른 사람과 사사롭게 충돌하는걸 무척 싫어하는 사람이다.
시간이 남아돌아서 남의 포스팅에 이래저래 참견할 시간에 다른 일 하라고 말하고 싶다.
내가 포스팅하는건 보는 사람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그 책을 보라는게 아니다.
그냥 내 생각이 그랬다는거 뿐이고. 난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게 아니다. 그저 내 취향과 생각과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좋을뿐이고, 새로운 생각을 이야기하면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뿐이다.
내 포스팅이 서점에서 공짜로 책 주는 홍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내 포스팅을 끝까지 읽지도 않고 지 맘대로 선입견에 쌓여서 이러쿵저러쿵 아는척 잘난척하는것밖에 없다.
분명 난 트위터를 짧은 책 감상용이라고 썼다. 써본 사람은 알지만 영문 트위터는 140자가 한계다. 그래서 짤막하게 쓰는게 좋아서 이용하는것이라고 써놨다.
다 아는척하면서 '니가 쓰는거 내가 뭐라할 순 없는데 니가 쓰는거 책 홍보용 찌라시 같아..' 라는 덧글 받으면 나도 사람이니까 화난다. 괜히 돌려서 쓰지말고 솔직하게 말해라. 찌라시처럼 쓰지 말라고.. 참고로 말하면 홍보용이면 100% 좋게 말하지 정말 재미없는 책이다. 라고 쓰지 않는다. 끝까지 읽어보고 덧글을 달던가 말던가해라.
예전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어서 IP차단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그냥 조용히 내 블로그에 오지 말아주었으면 한다. 그런 시간 남아도는 덧글 달 바에 서로 안 보고 사는게 차라리 낫다. 내가 긴 장문의 감상포스팅을 쓰는건 내 마음이지 니 마음이 아니다. 니 생각을 나한테 강요하지 마라. 난 그런 자만심을 가진 인간이 제일 싫다.
내가 부족해서 내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지 못하는데 넌 얼마나 잘났다고 니 생각을 나한테 강요하나?
잘났으면 실명을 대고 블로그나 홈페이지 주소를 대고 덧글을 써라. 그러면 내가 니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보고 인정할만하면 내가 니 생각을 최소한 이해해줄 수 있다.
자만심에 뭉쳐 남 블로그에 이래저래 쓸 시간에 니 자신부터 솔직해져라. IP말고 다른건 아무것도 남기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잘난척이야.. (-ㅅ-+)
참고로 웃긴건 내가 사람 참 좋아보이나보다.. 시덥잖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쓸데없는 덧글 남기는걸보면..;;
2.
어제 드디어 마비노기 G10을 깼습니다.. 어흑흑..
도플갱어를 못 깨서 한참을 헤맸는데, 길드분이 도와주셔서 깼어요.. 그것도 가진 펫 다 미사일로 쓰면서..;;
아주 처절하게 깼습니다.. 본체는 방보도 약하고 아주 허접인데 도플갱어는 허접이 아니라능.. 이건 음모야!
아무튼 엔딩보면서 나도 모르게 안습의 눈물이..!! 주는거 없는 G10을 내가 굳이 깨야되는건가.. 라는 생각이..;;
어쨌든 G11 들어갔습니다.. 시간 날때마다 틈틈히 깨야겠어요..
여담으로 G10 외전.. 정말 아주 초 난감.. '타라꿀 좋아요'는 메인스트림 최고의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..;
나의 크루크폐하가.. 나의 크루크폐하가!!!! (OTL..)
3.
신촌 북오프점을 가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봤습니다..
너무 늦게가서 아쉽게도 책은 몇권 못 골랐는데요.. 다음에 시간날때 한번 가봐야겠어요~
서울역보다 더 넓고 책도 많고.. 책 상태도 너무 좋고.. (ㅜㅜ) 난 일서쪽에서 '영원의 아이'를 봤을 뿐이고..
여러모로 눈물나는 방문기였습니다. 다음에는 모조리 쓸어와야지,... (+_+)
산 책은 '심령탐정 야쿠모' 만화 1.2권. 풀의 관 별의 관 2권. 집 지키는 반시 1권. 초인동맹 4.5권..
시간만 많았다면 더 사왔을텐데.. (ㅜㅜ)
4.
맨 첫 글이 저런 이야기라 좀 그런데.. 요즘 고민 중 하나는 트위터에 BL물 감상을 어떻게 써야할까.. 입니다.
앞에 <BL>을 붙이기도 참 뭣하고.. 사실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..
안 쓰기에는 짤막감상의 의미가 사라지기도 하고... 아예 <BL>물 리뷰장소를 따로 만들까.. 라는 생각도..;
5.
크게 휘두르며 2기가 제작 결정되었대요!! 내년에 방영한대요!!! (>_<)
아흑흑... 무려 1년만? 목 빠지게 방영일만 기다리면 되는겁니까!!
근간 애니는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있었는데 오오후리는 방영되면 본방사수를 목표로 달려볼까.. 라는등 들떠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습니다..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~
6.
연말이라 회사에서 매일 야근크리지만 몸을 생각해서 최대한 업무시간내에 일을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다들 몇일 안 남은 12월.. 열심히 일하고 놀고 먹고 즐기세요! 저도 그럴생각입니다.. (후훗)
"잡다한 이야기 / 다이어리" 분류의 다른 글
| 2008 / 5 / 31 |
| 2009 / 3 / 1 |
| 2007 / 9 / 14 |
| 2007 / 3 / 17 |
| 2008 / 12 / 1 |
